별마루 주변여행지

단장천

☞ 펜션에서 도보 5분


경상남도 밀양시의 단장면을 흐르는 하천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능등산에서 발원해 양산시 원동면을 거쳐 단장면으로 흘러들어 온다. 단장면 고례리에서 밀양댐을 이루고, 범도리에서 구천을 합류하고 동쪽으로 흐르다가 태용리에서 밀양강에 유입한다. 단장천은 단장면, 단장리 일대를 흐르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밀양댐

☞ 펜션에서 도보 10분, 챠량 2분 거리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다목적댐으로 높이 89m, 길이 535m, 총저수량 7360만t, 유역면적 104.4㎢이다. 경상남도 양산시·밀양시·창녕군 등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해 1991년 착공, 2001년 11월에 완공되었다.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양산시 원동면 선리,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걸쳐 뻗어 있다.

생태공원

☞ 펜션에서 도보 15분, 차량 2분 거리


생태공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좋은 여행코스이다.

여러가지 조형물과 야생초화원, 생태연못, 놀이터, 폭포, 다목적잔디광장, 억새밭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표충사

☞ 펜션에서 차량 10분 거리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절.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충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이 있는 절이다.


에덴밸리

☞ 펜션에서 차량 15분 거리


경남 양산의 에덴밸리는 골프, 스키장, 워터범퍼, 수영장등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레져타운 이다.

배내골

☞ 펜션에서 차량 15분 거리


태고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배내골은 계곡 주위에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이천동(梨川洞), 즉 배내골이라 부른다.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가지산의 고봉들이 둘러싸고 있는 배내골은 맑은 계곡물이 흘러내리고 여름에도 냉기가 감돈다. 또한, 봄에는 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수 있어 이 고로쇠 물을 마시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기회송림

펜션에서 차량 25분 거리


기회송림은 밀양시 교동 동북쪽에 밀양천을 따라 너비 200m, 길이 1,500m에 이르는 숲대를 말한다. 120년 된 소나무 9천5백여 그루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송림 앞으로 밀양강 북천수가 새 을(乙)자 형상으로 맑게 흐르고 있어, 야영과 휴양을 위한 관광객으로 많이 붐빈다.


얼음골

펜션에서 차량 25분 거리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봄부터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얼지 않고 오히려 더운 김이 오른다는 신비한 곳이다.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더운 김이 나 "밀양의 신비"라 불리며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얼음골케이블카

펜션에서 차량 25분 거리


2012년 오픈한 얼음골 케이블카는 상부 해발 1.020미터로 국내최장 선로 1.8킬로미터입니다.

탑승시간은 약 10분가량 입니다.

밀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겨보세요.

호박소

펜션에서 차량 25분 거리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에 있는 못이다. 물줄기가 폭포로 돌에 떨어져 움푹 파인 것이 못이 되었다. 못의 모양이 방앗간에서 쓰던 절구(臼)의 일종인 호박을 닮았다 하여 호박소라 불린다. 둘레 30m 규모이며, 위쪽에 형제소(兄弟沼)가 있다. 이무기가 글을 읽고 용이 되어 호박소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으며, 밀양의 기우처였다.

영남루

펜션에서 차량 30분 거리


조선시대 밀양도호부의 객사 부속건물로,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던 건물이다. 처음 지어진 것은 고려시대로, 그뒤 여러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듭하였다.
전체적으로 부재도 크고 기둥 간격도 넓으며 중층(重層)으로 되어 우리 나라 건축 중에서는 크고 우람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건물 서편에 작은 부속건물이 딸려 있고 지붕이 여러 단으로 낮아지면서 연결되어 독특한 외관을 구성한다.

빼어난 경관과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 건물의 하나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이 건물을 노래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여러 문인들의 시가 전해지고 있다.

연극촌

펜션에서 차량 40분 거리


밀양연극촌은 2007년부터 밀양 연극촌 중심 복합 테마마을 조성 사업으로

시작돼 주민과 연극이 결합하는 새로운 지역공동체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극촌 본관 전면을 유럽 중세기 성벽을 배경으로 원형무대가 운동장 전체가 객석이

되는 1500석 규모의 초대형 야외극장이 마련되어 있다.


청도 프로방스

펜션에서 차량 45분 거리


청도 프로방스 포토 랜드는 6만 500㎡ 전역이 프랑스 프로방스 마을을 모델로 조성되어 있다. 테마 랜드 주제는 낮과 밤 두가지 다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낮에는 유럽풍의 낭만이 테마가 되어서 프랑스 유명한 화가 마티스의 그림을 옮겨 놓은 노란 기차와 숲 속의 기찻길, 100여 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 등이 조성되어 있다. 밤에는 공원 전역에 1천만 개의 LED 조명이 은하수처럼 펼쳐지는 ‘러브 러브 빛 축제’가 상시적으로 운영된다. 빛 축제는 특히 화려한 숲길인 러브 로드와 연인들을 위한 큐피트 로드, 프로포즈 로드, 하늘 정원에서 펼쳐지는 일루미네이션 쇼가 특히 장관을 이룬다.

밀양 트윈터널

펜션에서 차량 45분 거리


경부선 개통을 위해 1905년 이전에 건립한 것으로 보이는 2기의 터널로 길이가 각각 60m, 40m이다. 콘크리트조 철도 터널이 보급되기 전 견치석과 붉은 벽돌을 쌓아 건립한 철도 터널이다. 1965년 경부선 철도 노선이 복선화된 뒤 바닥을 콘크리트로 포장하여 자동차와 보행자 통행용 터널로 이용되며 포평리와 여수동을 잇는 도로 역할을 하고 있다. 당시의 터널 형태와 건설 기술을 알 수 있는 자료로 철도사적 가치가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 887번지에 있다.


밀양 참샘허브나라

펜션에서 차량 50분 거리


더 나은 휴식과 위안의 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 농부가 있습니다. 농부는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농부로 살았습니다. 바쁘게 살아오던 어느 날, 농부는 마음의 병을 앓습니다. 그를 계기로 자신의 답답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농원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그 후 20여 년간 농부는 매일 같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으며 자기 손으로 농원을 가꿔갑니다. 이제 농부는 그 농원이 자신에게 그러하였듯, 그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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